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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 설명 동영상
** 혈뇨 진료안내 : 혈뇨의 일부는 암의 초기 증상일 수도 ?? **
혈뇨의 원인은 요로결석, 요로감염, 방광염, 요로손상, 요로종양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현미경혈뇨도 생명을 위협하는 방광암 같은 요로종양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는 간헐적인 혈뇨라도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 꼭 확인 검사하고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혈뇨 상담 전화번호 : 02-537-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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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뇨의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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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뇨 원인 질환을 찾기 위한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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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의 근원과 원인이 되는 병변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철저한 과거병력검사와 자세한 진찰이 중요하며, 이를 기초로 소변검사, 엑스레이검사, 초음파검사, 소변암세포검사, 방광내시경검사 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 원인질환을 진단하게 됩니다. 혈뇨는 일부 정상인에서도 어느 정도 보일 수 있지만, 육안적 혈뇨와 현미경적 혈뇨 모두 요로종양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원인을 자세히 검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즉 4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간혹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등의 치명적인 질환의 초기 증상으로 혈뇨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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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뇨기과 검사 |
혈뇨의 다양한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서 여러 검사가 있으며, 진찰결과와 증상을 참고로 하여 적절한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검사를 살펴보면, 소변현미경검사, 소변단백뇨검사, 소변배양검사, 소변암세포검사, 혈액응고검사, 방광내시경검사, 단순복부촬영, 경정맥요로조영술, 신장초음파검사, 복부컴퓨터촬영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검사를 모두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태나 연령, 성별 등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 발견된 무증상 혈뇨인 경우는 경정맥요로조영술, 소변암세포검사, 방광내시경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양한 검사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는 비뇨기과전문의의 진찰과 함께 소변검사, 소변암세포검사, 방광내시경검사, 경정맥요로조영술 등으로 주기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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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검사 |
 혈뇨의 형태 |
현미경혈뇨인지 육안으로 보이는 혈뇨인지 확인
염증이 동반되었는지 확인요함
초기혈뇨인지, 말기혈뇨인지, 전체적인 혈뇨인지 확인
적혈구의 형태가 변형되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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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혈액검사 |
| 지혈기능이 정상인지 확인 |
혈소판 수치, 혈액응고 검사
신장기능 확인을 위한 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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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 엑스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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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의 가장 흔한 원인인 요로결석(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등)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고, 신장의 크기 등도 대략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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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촬영술(I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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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나 요관의 상태를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요로결석, 요로종양, 요로기형, 신장의 기능, 방광의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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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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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신장결석, 신장암, 요관폐색 등이 의심되는 경우 감별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신장의 물혹(낭종), 수신증 등을 일정 기간이 지나서 어느 정도 변화가 있는지 쉽게 비교할 수 있으며, 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암과 치료를 요하지 않는 물혹(낭종)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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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내시경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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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경검사는 40세 이상의 혈뇨를 보이는 환자와 40세 미만이라도 요로종양의 고위험군 환자에서 필요하며, 방광종양의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혈뇨는 방광종양의 가장 흔한 증상이고 중년이후에 무통성 육안혈뇨는 방광종양을 강력히 시사하므로, 한번이라도 이러한 혈뇨의 과거력이 있다면 방광내시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로결석 때문에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는 요로결석을 치료한 후에 혈뇨가 없어진다면 방광내시경 등의 정밀검사를 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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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암세포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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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암세포검사는 소변으로 떨어져 나온 세포 등을 검사하여 암세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암세포가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 요로종양을 진단할 수 있지만, 아주 정확한 검사는 아니므로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다고 요로종양이 없다고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요로종양이 의심되는 경우는 암세포가 보이지 않아도 방광경검사와 요로조영술(IVP) 등으로 정밀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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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 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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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조영술과 초음파검사 등으로 혈뇨의 원인질환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복부CT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신장암, 요관암,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요로결석 등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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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해야할 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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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의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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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적 혈뇨와 현미경 혈뇨의 구분 육안적 혈뇨인 경우 콜라색이면 신사구체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며, 붉은 색은 신장과 요관, 방광의 질환을 암시합니다. |
| 배뇨시 혈뇨 출현시기 |
초기 혈뇨 방광경부 이하 병변
말기 혈뇨 방광경부의 출혈
전혈뇨 상부요로의 출혈
잠옷 등에 뭇는 경우 후부요도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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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뇨에 수반되는 증상 |
| 심한 옆구리통증, 허리통증, 복통, 구토증상 등이 동반되면 흔히 요로결석이 의심됩니다. 치골상부나 하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방광이나 방광근처 요관의 병변이 의심됩니다. |
| 혈뇨 전후 관련된 특기사항 |
| 운동, 성행위, 외상, 월경 등 |
| 전신증상 |
| 발열, 체중감소, 관절통 등 |
| 약물복용 |
| 진통제, 항응고제, 항생제, 경구용 피임약, 결핵약(리팜핀) 등 |
| 과거력 |
| 신우신염(신장염), 결핵, 방사선치료, 신장조직검사 등 |
| 가족력 |
| 신장염, 다발성 낭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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