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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급성방광염, 배뇨장애 등 여성전문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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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생식기 구조와 여성배뇨장애는 얼굴을 붉히거나 창피하게 생각 할 내용이 아니고
건강한 성생활과 여성질환의 예방을 윟여 남여 모두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의학적 상식입니다.
연관 질환이 있으신 분은 적극적으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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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 방광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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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 방광의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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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밝혀진 경우는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면서 약물치료와 행동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약물치료와 행동요법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바이오피드백요법, 전기자극요법, 수술적요법 등의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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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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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방광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는 과민성방광약제를 사용하여 방광을 진정시키면 과민성방광증상이 호전됩니다. 약물을 복용하여 증상이 호전되면 행동요법을 병행하기 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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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극적인 음식을 피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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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음식 즉, 알콜성 음료수, 사과, 사과쥬스, 귤, 오렌지쥬스, 멜론, 탄산음료, 매운 음식, 커피, 딸기, 식초, 홍차, 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서양자두(제과용 건포도), 토마토, 양파, 비타민 B복합체, 쵸코렛 등을 피하도록 합니다. 만약 방광 증상이 음식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앞에서 말한 음식을 모두 중단하면 10일 이내에 의미 있게 증상이 좋아지며 특정 시간을 정해서 중단했던 음식물을 한 가지씩 섭취하면 방광 자극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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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요법을 시행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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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요법은 불안정 방광이 있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증상의 호전을 가져오며 많은 연구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주요한 행동요법에는 환기배뇨, 시간제배뇨, 방광훈련법, 골반근육운동법 등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입니다. 행동요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대부분의 과민성방광이 호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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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기배뇨란? |
판단력이 떨어지는 환자에서 1~2시간마다 화장실을 가고 싶은지를 확인하여 화장실에 부축하여
가든지, 아니면 실내 변기에 소변을 보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요실금의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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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배뇨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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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시간 간격을 정하여 소변이 마려운 곳과 상관없이 소변을 보게 하고, 정해진 시간 전에 소변을 참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냥 소변을 보게 하며 자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소변을 봐서 방광을 비우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시간제 배뇨의 주된 목적은 방광 과민상태가 방생하기 전에 방광을 비우는 것이며 적절한 간격은 일상생활에서 작성한 배뇨일지를 보고 결정하는데 대부분 1시간에서 2시간사이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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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훈련이란? |
방광훈련이란 방광의 크기를 늘리고 부적절한 방광 수축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훈련인데 여기에는 다양한 시행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방광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물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하루 1리터로 수분섭취를 시작하여 서서히 2리터까지 수분 섭취를 늘려 농축된 소변에 의해 방광이 자극되는 것을 줄이도록 합니다.
이 경우 방광용적이 늘어날 때까지는 소변양의 증가로 오히려 증상이 더 나빠지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정도의 느낌이 와도 5분 더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도록 하며 1주 후에는 5분씩 더 연장하도록 합니다. 목표는 300~400cc까지 소변을 참을 수 있으면서, 낮 시간 동안에 2~4시간 간격으로 화장실에 가도록 하는 것이며 일단 방광 용적이 늘어나면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서서히 수분 섭취량을 줄이도록 합니다.
수분 섭취량의 반은 반드시 물로 해야 하며 이렇게 하면 2~3개월 내에 증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또 다른 방법으로는 배뇨일지를 통해 화장실 가는 시간 간격을 선택한 후(대부분 30~90분) 시간제배뇨처럼 소변 마려운 느낌과는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을 가도록 하여 1주간 시행한 배뇨일지 결과를 보고 성공적이면 소변보는 간격을15~30분씩 연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에 정해진 시간 간격 내에 소변이 마렵게 되면 소변이 마려울 때부터 시작하여 화장실 가는 시간을 5분간 연장하도록 한다거나, 최대한 참다가 소변을 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소변보도록 하는 방법 또는 정해진 시간까지는 요실금이 발생한다고 해도 소변을 보지 않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참는 방법은 다양하여 골반근육(회음부 근육) 수축을 통한 반사적인 방광근육 억제요법, 숨을 천천히 깊게 쉬기, 관심 돌리기 방법, 그리고 회음부 압박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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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광훈련 시행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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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광훈련은 환자분이 방광 조절능력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제부터 환자분은 정해진 계획에 따라서 소변을 보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소변보는 간격을 짧게 시작하고 일주일 터울을 두고 정상적인 배뇨습관을 회복할 때까지 소변보는 간격을 조금씩 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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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부터 방광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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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화장실에 가서 가능한 완전히 방광을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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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변보는 간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간)소변보는 간격이 ( 시간)이란 뜻은 깨어있는 동안에 소변이 마렵고 안마렵고에 상관없이 ( 시간)간격으로 화장실에 가서 가능한 한 소변을 완전하게 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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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정해진 시간 간격으로 반드시 계획대로 소변보는 것을 시행하도록 노력하며 만약 계획된 시간 전에 소변이 마려우면 정해진 시간까지 참았다 소변을 보는 것이 원칙이나 도저히 못 참고 쌀 것 같으면 화장실에 가서 완전히 비우고 정해진 시간 후에 다시 소변을 보도록 합니다.
<소변을 참는 방법은 골반근육(회음부근육) 수축을 통한 반사적인 방광근육 억제요법, 숨을 천천히 깊게 쉬기, 관심 돌리기 방법, (예를 들면 수학 문제를 푼다든지, 다음 식사계획을 세운다든지, 가계부의 입출 현황을 정리하는 방법)등이 있는데 자신이 가장 몰입할 수 있는 작업이 좋습니다. 그리고 앉은 자세에서 회음부를 발뒤꿈치로 압박하는 방법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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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았다 소변을 보러가는 경우에는 화장실까지 너무 급히 가지 마십시오.
방광자극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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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이 되어 소변이 마렵지 않아도 화장실에 가서 일부러라도 소변을 보아 완전히 비우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이때 보는 소변량은 중요하지 않으며 설령 몇방울 떨어지다 말아도 문제되지 않으며 노력한다는 자체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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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문제 없이 1주간 이 훈련을 소화한다면 다음주에는 소변보는 간격을 30분 연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적절히 소화하지 못한다면 간격을 오히려 줄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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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간의 치료성과를 기록해 주세요.
정해진 시간 간격으로 소변 본 횟수는 몇 번입니까?( 회)
정해진 시간 간격보다 일찍 소변 본 횟수는 몇 번입니까?( 회)
정해진 시간을 넘겨서 소변을 본 횟수는 몇 번입니까?( 회)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본 횟수는 몇 번입니까?( 회)
요실금이 있었던 횟수는 몇 번입니까?( 회)
방광훈련을 시행하지 않은 날이 있습니까?(예, 아니오)있으면 몇일 입니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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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반근육 운동이란? |
골반근육 운동은 행동요법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운동으로서 방광과 요도를 지탱하는 회음부 근육의 힘을 튼튼하게 하고 또한 골반근육을 수축시킴으로써 방광이 수축되는 것을 반사적으로 억제하여 방광의 예민함을 감소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먼저 골반근육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대퇴부, 둔부 및 복벽근 들과 구별하기가 어려우면 바이오피드백 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배뇨 중 소변을 잠시 중단하는 방법이 이 근육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소변보는 중간에 골반근육을 수축하여 멈출 수 있으면 적절한 골반근육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5~15분간 적어도 하루 2회 시행하고 익숙해지면 일상행활 중에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골반근육 수축방법에는 빠른 수축법 및 느린 수축법이 있는데 전자는 골반근육 수축을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빨리 하는 것이고, 후자는 추축을 3초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시간을 10초까지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소변을 참을 수 없는 느낌이 올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첫째, 화장실까지 뛰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뛰게 되면 그 자체가 방광근육 수축을 더 일으키게 되어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둘째, 골반근육을 제외한 모든 근육은 힘을 빼도록 해야 합니다. 복부에 힘을 주면 방광내 압력이 증가하여 방광을 더욱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소변을 참을 수 없는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골반근육을 수축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짧은 수축을 반복하는 것이 수축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방법 보다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변을 참을 수 없는 느낌이 사라진 후에는 천천히 화장실로 이동하는데 이 때 빠른 움직임은 또 다른 방광근육을 수축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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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방법> : 아래 내용은 전립선 항문조이기 운동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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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1 → 방법2 → 방법1 → 방법2 계속 반복합니다 |
| 방법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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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골반근육운이 방법은 골반 근육이 가능한 한 최대 빠르기로 수축(조이기) 및 이완(풀기)되게 반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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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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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골반근육운동 골반 근육을 처음에는 3초간 수축했다가 완전히 이완하는 운동을 반복하는 것이며 수축 시간은 서서히 증가시켜 10초까지 연장합니다.4-6주간의 성실한 운동을 하지 않고는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생활의 일부처럼 골반근육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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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반근육 운동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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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 (빠른5회, 느린3초10회, 빠른5회) = 빠른 골반근육운동을 5회 시행하고 이어서 느린 골반근육운동을 3초씩 10회 시행한 후 다시 빠른 골반근육운동을 5회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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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주> 빠른5회, 느린3초10회, 빠른5회, 느린3초10회 계속 반복
<제2주> 빠른10회, 느린5초15회, 빠른10회, 느린5초15회 계속 반복
<제3주> 빠른15회, 느린5초20회, 빠른15회, 느린5초20회 계속 반복
<제4주> 빠른15회, 느린10초20회, 빠른15회, 느린10초20회 계속 반복
<제5주> 빠른20회, 느린10초25회, 빠른20회, 느린10초25회 계속 반복
<제6주> 빠른30회, 느린10초30회, 빠른30회, 느린10초30회 계속 반복
<제7주> 빠른40회, 느린10초40회, 빠른40회, 느린10초40회 계속 반복
<제8주> 빠른50회, 느린10초50회, 빠른40회, 느린10초50회 계속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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